세계적인 팝가수 아델(24)이 빌보드 뮤직어워드를 석권했다. 아델은 20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아레나에서 열린 2012 빌보드 뮤직어워드에서 18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무려 12개의 상을 휩쓸었다.
톱 아티스트상을 비롯해 톱 여성 아티스트상, 톱 핫 100 아티스트상, 톱 빌보드 200 앨범 아티스트상, 톱 팝 아티스트상, 톱 디지털 송스 아티스트상, 톱 라디오 송스 아티스트상, 톱 디지털 미디어 아티스트상 등 아티스트 부문에서만 8개의 상을 받았다. 두번째 정규 앨범인 '21'로 앨범 부문에서 톱 빌보드 200 앨범상과 톱 팝 앨범상을 받았고, 노래 부문에서도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으로 톱 스트리밍 송상과 톱 얼터너티브 송상을 가져갔다.
아델은 지난 2월 열린 제5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도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앨범상 등 주요 부문을 싹쓸이하며 6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