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사료 모델' 고영욱, 사건후 스티커로 대체 '굴욕'

최종수정 2012-05-24 09:26
영욱
과거 고영욱의 얼굴이 드러났던 사료 겉표지와 스티커로 얼굴이 가려진 현재 모습

미성년자 간음 혐의를 받고 있는 방송인 고영욱이 연일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평소 각별한 애견사랑을 보여 연예계의 대표적 애견인으로 손꼽혔던 고영욱은 한 애견 사료 업체의 모델로 활동해 눈길을 끌었다. 고영욱이 모델로 있는 애견 사료 제품 겉표지에는 강아지들을 끌어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고영욱의 사진이 붙여있었다.

그러나 지난 9일 고영욱에게 미성년자 간음 혐의 사건이 터지고 계속 혐의가 계속 드러나자 이 업체에서는 임시방편으로 고영욱의 얼굴을 스티커로 가려버리는 대책을 세웠다.

강아지들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던 고영욱의 얼굴에는 '유기·반려동물을 후원합니다' 문구의 스티커가 붙여졌다. 이는 고영욱에게 일어난 사건으로 인해 업체의 매출이 떨어질 것을 우려한 대응으로 해석된다.

한편 지난 23일 사전구속영장과 관련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고영욱은 피의자 발언권 보장,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법원의 영장기각 판결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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