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장훈, 서경덕 콤비가 뉴욕타임즈(NYT)에 파격적인 소재의 위안부 광고를 실어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전면광고의 배경으로 독일의 전 총리인 빌리 브란트의 사진을 사용해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사진은 1971년 독일 총리 빌리 브란트가 폴란드 바르샤바의 전쟁희생자 비석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를 한 장면이다. 이를 통해 독일은 세계인들에게 진심어린 사죄를 했고 세계 평화에 큰 기여를 하게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광고를 제작한 서 교수는 "빌리 브란트 총리 사진을 삽입하자는 김장훈씨의 의견을 수렴해 세계인들이 아직까지 기억하는 큰 사건을 다시금 상기시켜 독일의 용기있는 행동을 일본이 배워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어 "위안부 문제나 독도 문제는 일제강점이 없었다면 나오지 않았을 이슈들이라는 점에서 맥락을 같이한다.지속적이고 집요한 위안부 광고를 통해 일본정부의 진심어린 반성과 과거사 청산에 대해 전세계인들에게 논리적으로 호소할 계획이다. 조만간 또 다른 미디어를 통해서도 위안부광고를 실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장훈과 서경덕 교수는 세계적인 유력 매체를 통한 광고 뿐만이 아니라 일본군 위안부 관련 영상광고를 제작해 앞으로 CNN등 세계적인 뉴스채널에도 광고를 집행하여 일본정부를 계속 압박해 나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