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1년 6개월 만에 컴백…'비주얼' 버리고 '음악성'으로 승부

최종수정 2012-06-03 10:11


버즈가 진정한 밴드로 컴백한다.

지난 2010년 11월 스페셜 앨범 '퍼즈·버즈'를 발표하고 2인 밴드로서 신고식을 치렀던 버즈는 1년 6개월 만인 4일 디지털 싱글 '버즈 리턴'을 발표한다. 그동안 고석영 이상준 박덕정 등 기존 작곡가들과 호흡을 맞춰온 이들은 '비주얼 록밴드'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것이 사실. 하지만 이번엔 데뷔 10년 만에 자신들의 자작곡으로 앨범을 구성했을 뿐 아니라 작곡 편곡 기타 프로듀싱까지 도맡아 뮤지션으로서의 능력을 선보인다.

윤우현이 만든 타이틀곡 '가슴이 운다'는 기존에 발표했던 노래 중 음역대 폭이 가장 큰 클래식 록발라드곡이다. 이별 직후 남자의 심정을 서정적인 멜로디와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특히 윤우현은 앞으로 발표할 앨범에서도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을 계획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버즈 측 관계자는 "당분간 방송 활동 계획은 없지만, 버즈는 10년 만에 밴드로서의 완벽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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