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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94일에 걸쳐 진행됐던 전국언론노동조합 KBS본부(이하 KBS새노조)의 파업이 종료됐다.
이들은 "더 이상 파업으로 국민과 시청자께 불편을 끼쳐서는 안된다는 데 노사가 뜻을 함께해 업무복귀를 결정했다"며 "노사 합의문을 통해 2012년 대통령선거 등 공정방송 실천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KBS 측은 또 "이번 협상과정에서 국민의 방송으로서 흔들림없이 법과 원칙을 지켰으며 공식합의 이외에 그 어떤 이면합의도 없다는 것을 밝히며 "그동안 파업으로 인해 시청자들께 불편을 끼친 점을 깊이 사과드린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여수엑스포'와 다가올 '대통령선거방송', '런던올림픽', 'ABU총회' 등 국가적인 행사에서 국가기간방송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다"고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