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극장 '맛있는 인생'의 윤정희가 팬들과 함께 스태프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선사해 화제다.
지난 3일 '맛있는 인생' 야외 촬영이 진행된 서울 인근의 한 병원 주변은 한낮의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는 더위가 계속됐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흐르는 땀을 식히고자 잠시 촬영을 중단했다. 이 때 윤정희가 촬영장을 방문한 자신의 팬클럽 '쩡메이트' 회원들과 함께 100세트가 넘는 시원한 음료와 아이스크림, 그리고 샌드위치를 준비해 배우들과 전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샌드위치로 잠시 더위를 식한 배우들과 촬영팀은 윤정희와 팬들의 깜짝 이벤트 덕분에 모처럼의 달콤한 휴식을 즐길 수 있었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윤정희의 통큰 선물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드라마 방영 전 진행된 제주도 촬영에서도 80명이 넘는 전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삼겹살 파티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정희가 극중 연기하고 있는 외과의사 장승주는 최근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 강인철(최원영)과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 최재혁(유연석)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맛있는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