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빅뱅이네!' 인도네시아 콘서트 단숨에 매진

기사입력 2012-06-12 09:36


그룹 빅뱅.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빅뱅이 인도네시아 콘서트 티켓 예매 오픈 30초 만에 서버를 다운시키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빅뱅은 오는 10월 1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마따 엘랑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Mata Elang International Stadium)에서 현지 팬들과 처음으로 만난다.

해당 콘서트의 예매가 지난 9일 오전 10시(현지 시각) 티켓닷컴(http://www.tiket.com/bigbang)과 마이티켓(http://myticket.co.id/) 이 두 사이트를 통해 이뤄졌는데 양 쪽 모두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매진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온라인 매체 더틱닷컴(www.detik.com)은 "빅뱅의 인도네시아 첫 단독콘서트 티켓 전량이 매진됐다"며 "티켓닷컴에서는 10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고, 마이티켓에서는 예매를 오픈 하자마자 30초 만에 약 5만 명에 달하는 예매자가 몰려 결국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빅뱅의 매진 열기를 전했다.

현지 관계자는 마이티켓 사이트가 당일 오후 2시에 서버를 복구하여 예매를 다시 진행하였고, 이 곳 또한 1시간이 채 되지 않아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빅뱅은 일본 아레나 투어 이후 처음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월드투어 예매를 진행했는데, 특별한 현지 활동 없이도 이 같은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며 K-POP 대표주자로서 위엄을 과시했다.

한편 치열한 예매 경쟁 때문에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현지 팬들의 원성이 커지자, 인도네시아 측은 빅뱅에게 추가 공연을 진행하자며 재차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현재 빅뱅은 일본에서 25만5000명을 동원하는 대규모 아레나 투어를 진행 중이며, 국내에서는 스페셜 에디션 '스틸 얼라이브(STILL ALIVE)'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몬스터(MONSTER)'로 온오프라인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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