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인수한 베트남 '메가스타', 흑자 전환 성공

최종수정 2012-06-14 11:22

사진제공=CJ CGV

CJ CGV가 지난해 베트남에 진출해 인수한 멀티플랙스 '메가스타'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CJ CGV에 따르면 2011년 하반기 매출 179억, 당기순손실 11억을 기록했던 메가스타는 CJ CGV의 주도하에 2012년 1분기 매출 138억, 당기순이익 16억을 기록하면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CJ CGV 측은 "2011년 7월 한국수출입은행의 문화콘텐츠에 대한 지원 사상 최대 규모인 5800만 달러 금융 지원을 바탕으로 베트남 최대 멀티플렉스 체인 메가스타를 인수한 후, 한국에서 쌓은 차별화된 서비스 노하우와 CGV만의 핵심 역량을 메가스타에 적용함으로써 단기간 성과를 이뤄낸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경제 성장과 더불어 영화관 방문횟수가 급증하고 있는 동남아시아의 떠오르는 영화신흥국이다.

CJ CGV 관계자는 "CJ CGV와 한국수출입은행은 앞으로 서로의 협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꾀함으로써 한국 영화 상영 확대를 통해 한류 열풍을 확산시킬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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