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녹화에서 박범신은 "사실 내 마음속 '은교'는 한혜진이다. 이전부터 지켜봐 왔다"고 이야기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덧붙여 "한혜진은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은교'가 되기엔 관능미가 없다"고 말해 MC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범신은 "소설 '은교'에 등장하는 노인과 소녀의 이야기는 단순한 사랑이 아닌 '오욕칠정'의 하나다"면서 "나이가 들어도 욕망과 감정을 감추지 말고 마음껏 드러내며 살아야 한다"는 의미로 소설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