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뿔달린 마녀 변신 '좀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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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가 공개한 '멀레퍼선트'의 안젤리나 졸리 스틸사진(위)과 해외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촬영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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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뿔 달린 마녀로 무섭게 변신했다.
디즈니사는 최근 제작 중인 '멀레퍼선트(Maleficent)'의 첫 스틸 사진으로 타이틀롤을 맡은 졸리의 멋진 분장 모습을 공개했다.
양갈래 뿔을 머리에 쓰고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측면 두상이 마녀의 카리스마와 공포감을 잘 나타낸다.
이와 함께 영국 버킹엄셔 근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촬영장 풍경도 해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오고 있다.
그 중 최근 공개된 사진에는 스틸사진과 동일한 분장을 한 채 허름한 망토를 두른 졸리의 전신 모습도 포함돼 있다.
촬영한 네티즌에 따르면 사진 속 졸리는 여러 마리의 야생 동물에게 마법을 구사하는 장면을 촬영하고 있으며, 그의 뒤에 있는 남성은 동물 조련사이다.
2014년 개봉될 '멀레퍼선트'는 샤를 페로의 동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 이야기를 다루며, 1959년에 나온 동명 애니메이션의 '스핀오프'이기도 하다.
졸리는 주인공인 마녀를 연기하며, 원작의 주인공인 오로라 공주는 다코타 패닝의 동생인 엘르 패닝이 맡았다.
올리비아 핫세의 딸로 유명한 인디아 아이슬리가 졸리의 어린 시절을 연기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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