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6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본선 진출자인 조희정(23) 씨가 애국가 공모전에 UCC를 출품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조 씨는 최근 국가정보원에서 주최하는 '애국가 5절 UCC 공모전'에 참가했다.
'애국가 5절 UCC 공모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 및 안보의 소중함에 대해 국민적 공감대를 마련하고자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안보홍보 이벤트로 조 씨는 동영상에 직접 참전용사 할아버지와 노래를 같이 부르는 모습도 담았다.
조 씨는 "우연히 국가정보원에서 하는 애국가 5절 개사 UCC 이벤트에 참가해 애국가는 우리나라 국가임을 전 세계에 제대로 알리고 싶어서 참가했다"며 "국가에 대한 정체성조차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월드미스유니버시티에 도전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최근 일부 정치인의 애국가 발언도 언급하며 "때 아닌 애국가 논란이 불거져 나온 현실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 씨는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본선에 나가 상위 입상자인 '지덕체' 안에 들면 '지덕체' 입상자들과 애국가 걸 그룹을 만들어서 활동하자고 제안 하겠다"는 공약도 내세웠다.
한편 이번 온라인 안보홍보 이벤트는 'Pride of Republic Of Korea 국가대표 선발전' 타이틀로 이벤트 페이지(www.nis6event.co.kr)에서 다양한 참여 행사로 진행되고 있으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모습에 자부심을 갖고 건전한 국가관과 애국심을 표현할 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