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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만석이 7년 만에 뮤지컬 '헤드윅'에 컴백한다.
오만석은 오는 8월 11일 KT&G 상상아트홀에서 개막하는 '헤드윅'의 타이틀롤을 맡았다.
오만석에게 '헤드윅'은 배우인생의 획을 그은 작품이다. 2005년 초연 때 열정의 연기를 펼쳐 '오드윅'이란 애칭을 얻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7년 만에 다시 헤드윅으로 환생하는 그가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TV와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맹활약 중인 박건형이 헤드윅 역에 더블 캐스팅됐다. 지난 겨울 출연한 '조로'를 비롯해 주로 대극장 무대에서만 공연하던 박건형에게는 10년 만의 소극장 뮤지컬 출연이라 의미가 깊다. 헤드윅의 남편 이츠학 역에는이영미와 안유진이 낙점됐다. 10월21일까지.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