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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의 여름 사냥이 시작됐다.
최근 백지영의 '목소리'와 '굿보이', 엠블랙의 '전쟁이야' 등을 잇따라 히트시키며 가요계에서 '핫' 한 프로듀서로 떠오른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을 맡은 '러빙 유'는 씨스타의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극대화 시킨 곡으로, 기타와 브라스의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신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또한 팝의 거장 프린스의 투어를 함께하고 있는 퀸 시티 호른스의 브라스 참여로 풍성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씨스타는 이번 썸머 스페셜 앨범을 통해 큐트섹시 컨셉트에 맞추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카롱 빛 초미니 원피스와 선글라스 등의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로 무장한 바캉스걸 컨셉트부터, 여름의 상징이자 많은 남성들의 로망인 경쾌한 마린걸 컨셉트까지를 자유자재로 소화해 삼촌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각오다.
멤버 소유는 "'나혼자'로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면 이번 '러빙 유'로는 귀여운 매력을 집중적으로 보여드릴 것"이라며 "사실 '나혼자' 때는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무대에서 무표정이어야 해서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마음껏 웃으며 활동 할 수 있어 좋다"고 밝혔다.
씨스타는 '러빙 유'와 함께 신곡 '홀리데이'도 선보였다. 이 곡은 일렉트로닉 신스팝 장르로 펑키한 기타 라인이 경쾌한 그루브를 표현하고 후렴부분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효린의 파워보컬과 만나 이 여름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듯 하다.
한편 이번 썸머 스페셜 앨범에서는 국내의 대표적 일렉트로닉 음악 레이블인 파운데이션 레코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재탄생 한 씨스타의 톱 히트 트랙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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