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는 가수다2'(이하 나가수2)가 생방송을 전면 포기했지만 시청률 부진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일 방송된 '나가수2'는 전국 시청률 6.2%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주 시청률 5.5%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 그러나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에서는 최하위 기록이다. SBS '일요일이 좋다'가 15.6%로 1위를 차지했고, KBS2 '해피선데이'는 10.4%를 기록했다.
이날 '나가수2'는 5월 6일 첫 방송 이후 2개월 만에 시청자 문자투표를 폐지하고 전면 녹화 방송으로 진행됐다. 이은미, 국카스텐, 이영현이 상위권 3팀으로 선정돼 '이달의 가수전'에 진출했고 서문탁, 정인, 이수영은 '고별가수전'에 나가게 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