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월화극 '골든타임'이 동시간대 최하위로 출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9일 방송된 '골든타임' 1회는 전국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지난 3일 '빛과 그림자' 마지막회 시청률 19.6%보다 무려 10.9% 포인트 폭락한 수치다.
'빛과 그림자'가 4개월 가까이 20% 안팎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지킨 가운데, '골든타임'은 그 후광효과를 입지 못하고 동시간대 최하위로 주저앉고 말았다.
반면, '빛과 그림자' 종영 수혜는 SBS '추적자'가 챙겨갔다. 지난 3일 13.5%를 나타낸 '추적자'는 8일 방송에서 4.4% 포인트 상승한 17.9%를 기록하며 월화극 정상에 올랐다. KBS2 '빅'은 9.2%를 나타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