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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새로운 토크 신동의 탄생을 예고했다.
영화 '건축학개론' 속 '강남선배'로 유명한 유연석은 "대학 신입생 때 버스 정류장에서 취한 후배를 데려다 주다가 '후배 말고 내 여자친구 할래?'라고 했고, 이후 대학의 공식 커플이 됐다"며 영화 속 이야기와 닮은 자신의 첫 사랑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하지만 유연석이 군대를 가야 할 즈음 여자친구는 성남에 있는 공군에 가면 면회를 자주 가겠다는 말을 하고, 급기야 유연석은 공군을 지원했다. 그는 "입대 후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받지 않았고 다른 후배에게서 다른 남자가 생겼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며 "눈물의 군대 생활을 보내야 했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인터넷 게시판 등에 "토크쇼 처음 나오는거 맞나? 완전 재밌게 말하네" "유연석 데뷔 10년 차야? 완전 동안" "'강심장'에서 보니 뭔가 새롭다. 완전 훈남이다" 등 호응의 글을 남겼다.
유연석은 현재 SBS 주말극장 '맛있는 인생'에서 훈남의사 최재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