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공식팬클럽 '퀸즈' 창단식이 진행됐다. 창단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 회견에서 은정은 슈퍼주니어 2NE1 등 대형 가수들과 함께 경쟁을 벌이게 된 데 대해 "'7월 대전'이란 말에 우리도 솔직히 부담이 많이 됐다. 좋은 선배님들과 팀들이 많이 나오는 7월이라 긴장도 하고 그만큼 설레고 기대도 많이 됐다. 하지만 우리만의 매력이 무대 위에서 컨셉트에 맞게 다양한 무대 보여 드리는 것 같아서 곡에 충실하게 보여드리자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소연은 "우리끼리는 틈새 시장을 잘 노렸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밝고 화려하고 경쾌한 댄스곡을 하는데 우리는 여름이랑 맞지 않는, 신나기보다는 우울한 노래로 찾아왔다. 감수성을 자극하는 노래 때문에 어머님 아버님도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 다음 활동부터는 180도 다른 컨셉트이기 때문에 우리도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