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남자의 자격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배우 주상욱과 개그맨 김준호를 영입하면서 그동안 침체되어가던 남자의 자격 분위기 전환을 보여주었다. 그러면서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용감한 녀석들이 등장하여 이경규를 비롯한 기존 멤버들과 새로 합류한 멤버들에게 용감한 표현을 여과 없이 표현하여 큰 웃음과 함께 남자의 자격에 가진 문제점에 의미심장한 독설을 남기기기도 하였다. 거기에 새로이 합류한 멤버들도 방송을 보면서 느꼈던 남자의 자격에 아쉬운 점을 거침없이 말해 남자의 자격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하였다.
방송에서 이경규는 이번 미션에 대해 '1박2일'과 '런닝맨' 그리고 '남자의 자격', 여기에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그램 4개가 합쳐진 것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부과하여 웃음을 주는 사이 새로이 합류한 주상욱과 김준호의 예능감도 곳곳에서 빛을 발해 한층 밝아진 분위기 속에서 이번 첫 번째 미션을 수행해갔다.
주상욱은 방송에서 버스에 함께 탄 승객들로부터 알아보지 못하는 굴욕을 당하면서 웃음을 주었지만 중국에서 현재 그의 출연 드라마가 TV에 방송되어서인지 중국말로 그의 이름을 알려주자 중국인이 그제야 알아보며 탄성을 자아내며 반가움을 표시하기도 하였고 김준호는 주어진 용돈 내에서 양말을 구입할 수 없어서 결국 스타킹을 신어야 하는 장면에서 웃음을 만들어 내었다. 그리고 기존 멤버들인 김태원은 버스에서 국민 로커의 이미지를 버리고 트로트를 샤우팅 창법으로 부르기도 하면서 각자의 위치를 더욱 다지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또 이날 하차한 전현무가 라디오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하는 장면에서는 멤버들은 있을 때 잘하지 라며 핀잔 아닌 핀잔을 주어 아쉬움과 함께 친근함을 표시하기도 하였다.
남자의 자격에 출연하는 멤버들의 평균나이 42.6세로 중년에 들어서는 연령대로 이들이 앞으로 만들어 낼 수많은 미션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가 매우 높다.
그런 기대치에 다시 출발선에 선 '남자의 자격'은 분명 지난 몇 달간의 조용하고 착한 예능에서 벗어나 시끄러워졌고 미션의 내용이 분명해 졌다. 피곤하고 힘든 이번 미션에 대해 멤버들은 남자의 자격 날밤 2일이라고 표현한 것은 이번 방송을 압축한 것으로 앞으로 만들어질 다양한 미션에 대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일상에서 만들어내는 소소한 도전을 통해 남자의 자격이 주던 그 재미와 감동을 다시 보여주기 시작하였다. <여민 객원기자, 세상사는 우리들의 이야기(http://blog.daum.net/hanalse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