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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최초의 레드카펫이 지난 24일 코엑스 아셈 광장에서 열려 큰 화제를 모았다.
레드카펫 행사 중 진행 된 무대인사에서 김윤석은 "오늘만큼은 내가 톰 크루즈가 된 기분이다. 이렇게 관객 분들과 가까운 곳에서 만나게 되니 정말 반갑고 기쁘다"고 전했으며 김혜수는 "무대인사로만 관객분들과 만나다가 레드카펫을 통해 만나게 되니 더욱 의미 있는 것 같다"고 전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영화 속에서 맡은 캐릭터의 매력에 대한 질문에 이정재는 "뽀빠이는 자기가 가진 욕망에 솔직한 인물이다. '도둑들'의 캐릭터 중 가장 도둑에 가까운 인물인 것 같다", 전지현은 "범죄가 부르면 예~하고 달려가는 예니콜은 시원하고 통쾌한 성격의 인물이다. 예니콜의 쿨한 매력을 보면 모두 빠져드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예니콜의 매력은 영화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김수현은 "예니콜을 향한 순정을 보내는 잠파노는 '도둑들' 중 가장 낭만적인 면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 행사 후 '도둑들'의 최동훈 감독과 주연 배우들은 3000석 규모의 전야 시사회 전관 무대인사에 나서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었다. 또 이날 시사회에는 배우 송강호와 임수정, 고아성이 영화 '도둑들'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아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