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 드라마 '신의'의 제작발표회가 9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렸다. '신의'는 고려 공민왕 시대를 배경으로 고려무사 최영(이민호)과 현대 성형외과 의사 유은수(김희선)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드라마로 8월 13일 첫 방송된다. 여주인공 김희선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2.08.09/
6년 만에 SBS 월화극 '신의'로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김희선이 가족의 반응에 대해 소개했다.
김희선은 9일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신의'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복귀를 하자 집에서도 많이 도와준다"며 "일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남편이) 외조를 잘 해주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아이도 이제 많이 커서 혼자서 제 할일을 알아서 잘한다. 내가 강하게 키운 편이다"라며 "아침에 유치원에 가면 저녁 때 돌아와서 낮에 자율시간이 많아졌다. 요즘엔 강남의 극성 맞은 엄마들처럼 학원도 보내고 있다. 그 사이 대본 연습을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아이가 워낙 제 품에서 크다 보니 요즘엔 혼자서 하고 싶어하는 게 많아졌다. 오늘도 '세미의 어드벤쳐2'를 보러간다고 하길래 그러라 했다"며 웃었다.
김희선은 지난 2007년 10월 사업가 박주영 씨의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딸 연아 양을 두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신의'에서 고려시대로 시간이동을 하는 현대의 여의사 유은수 역을 맡았다.
'신의'는 오는 13일 첫 방송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