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석간신문 블릭암아벤트는 최근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대해 집중 보도했다. 이들은 "한국인 래퍼 싸이가 차트를 휩쓸었다. 그는 말을 타는 것 같이 펄쩍 뛰는 '말타기춤'으로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제는 '강남스타일'의 시대"라고 설명했다. 한국 아티스트가 해당 신문에서 소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싸이는 앞서 미국 아침 방송을 비롯해 CNN AFP, 싱가포르 더 스트레이트 타임즈, 네덜란드 라디오 엑스펀 등에서도 "독창적이고 코믹한 요소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는 극찬을 받아낸 바 있다. 또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000만 건을 돌파해 화제를 모았으며, 음원 역시 빌보드 K-POP 차트 2주 연속 1위, 캐나다 스웨덴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한번도 정식 공연을 비롯해 공식 스케줄을 소화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이러한 관심을 받는 것은 이례적인 일. 이에 네티즌들은 '싸이, 강제 해외 진출 추천' '싸이를 해외로' '진정한 K-POP 스타'라는 등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