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점쟁이들(감독 신정원)'의 제작보고회가 28일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배우 강예원이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영화 '점쟁이들'은 의문의 사고가 끊이지 않는 울진리에 전국 각지의 점쟁이들이 모여들고, 마지막까지 남은 5명의 점쟁이(김수로, 이제훈, 곽도원, 김윤혜, 양경모)와 신문기자 찬영(강예원)이 악령과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2.08.28/
배우 강예원이 점을 보고 싶은 주제로 '결혼'을 꼽았다.
28일 서울 부암동 AW 컨벤션 센터에선 영화 '점쟁이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강예원은 "점을 본다면 어떤 걸 제일 물어보고 싶냐?"는 질문에 "결혼?"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대에 등장한 점술가는 "강예원은 올 가을부터 내년이 좋다. 돈 벌어서 결혼만 하면 될 것 같다"며 "2015년을 넘어가면 결혼하기 힘들다. 2014년 정도가 가장 좋을 거 같다. 잘생긴 사람 보다는 듬직하고 편한 사람이 좋다"라고 밝혔다.
이에 강예원은 "아기도 낳냐?"며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점쟁이들'은 전국 팔도에서 엄선된 초인적인 능력의 소유자 점쟁이들이 전대미문의 미스터리 사건 해결을 위해 울진리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김수로, 강예원, 이제훈, 김윤혜, 곽도원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 개봉 예정.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