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커밍아웃 후 입양한 조카 놀림감 될까 걱정"

기사입력 2012-08-28 16:59



방송인 홍석천이 가족과 함께 방송에 출연했다.

홍석천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커밍아웃 이후 겪었던 어려움과 가족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진솔하게 고백했다.

이날 홍석천은 "임호처럼 가정을 이루는 사람들이 제일 부러웠다"며 입양한 조카들에 대한 이야기도 꺼냈다.

앞서 홍석천은 지난 2008년 이혼한 누나의 두 자녀를 공개 입양해 법적인 보호자가 됐다.

이에 대해 그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놀림감이 되고 스트레스를 받을까봐 걱정이 됐었다"며 "위기의 순간마다 힘이 되어 주었던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녹화장에는 홍석천의 가족이 함께 자리해 직접 홍석천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강심장'에는 홍석천 외에도 현미, 임호, 민호, 설리, 이현우, 김지원, 광희, 형식, 모델 한혜진, 미스코리아 김유미 등이 출연했다. 방송은 28일 밤 11시 15분.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