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1000억 수익설에 대해 부인했다.
싸이는 25일 서울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귀국 기자회견에서 '1000억 수익설'에 대해 "양현석 아니냐"고 답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그는 "우리는 3개월 정산이다. 음반이 나온게 7월 15일이니 10월 말께 정산이 될 듯 하다. 가감없이 말하자면 나도 궁금하다. 사람이기 때문에 기대도 크다. 그러나 1000억은 아마 내가 아니라 다른 분일듯하다. 난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상으로도 말했지만 콘서트를 예를 들면, 티켓 판매 수익을 전부다 내가 갖는 게 아니다. 매출이라는건 존재하지만 거기서 인건비, 제반 경비나 그런 정산들을 다 제외하고 나서 남는걸 나와 회사가 나눠갖는게 수익이다. 콘서트 와본 사람은 알겠지만 내가 콘서트를 만만하게 하진 않는다. 매출이 컸던건 사실인 것 같은데 1000억은 내가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