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신사동호랭이는 "방송에 출연하기 위해 피부케어도 받고, 스케일링까지 했다. 개인적으로 친한 의사가 턱 끝에 주사 한 방 맞으면 예쁠 것 같다고 해서 주사까지 맞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MC 신동엽이 "무슨 작곡가가 외모에 그렇게 신경을 쓰냐"고 의아해 하자 신사동호랭이는 "사실 제가 여성형유방증 판정을 받았다. 여성형유방증 때문에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신사동호랭이가 걸렸던 여성형유방증이란 남성의 가슴이 여성처럼 돌출됐거나 비대해진 증상이다. 신사동호랭이는 "결국 (가슴) 지방 제거를 하고 그 제거한 지방을 턱에 맞았다. 자가 지방이다"라며 "붓기가 지금 살짝 덜 빠졌지만 만족한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신사동호랭이가 아이돌 '마담뚜'라는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함께 방송에 출연한 광희는 "얘기를 듣자 하니 아이돌 사이에서 연애 하고 싶다면 신사동호랭이 형을 찾아가란 얘기가 있다. 어떤 얘기냐면 아이돌들을 차에 태워 만남을 주선해 준다고 한다. 그래서 데이트 할 수 있도록 뒷자리와 장소를 빌려 주고 입막음도 해준다"고 폭로했다.
이에 신사동호랭이는 "광희의 말이 사실이다. 감정이라는 것이 회사가 막는다고 막아지는 게 아니다. 만날 거면 안전하게 만나란 생각이다. 제가 차를 몰고 이 친구(남 아이돌)를 데리고 나가면 여자 아이돌이 온다. 그러면 내가 차 안에서 데이트할 수 있게 해준다"며 "솔직히 말씀드리면 내 차에 4커플이 탔다. 그중 지금까지 만나는 커플도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