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이 1일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3세 연하 신부 김혜경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은 우상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고 주례 없이 진행됐다. 앞서 자신의 히트곡 '꽃보다 그대가'를 통해 아내에 대한 사랑 고백을 했던 영준은 결혼식에서도 다른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들과 함께 에코브릿지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러브 발라드'를 불렀다. 또 BMK 강타 신혜성 리아 김기방 등 많은 지인들이 참석, 축하 인사를 건넸다.
결혼식을 진행한 웨딩&파티 스타일링 그룹 조은정 대표는 "청순한 미모의 신부와 남성적 매력이 넘치는 신랑에게 어울리는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기 위해 드레스 부케 식장 등을 고심 끝에 선택했고 브라운아이드소울의 감미로운 착가로 상상 이상의 결혼식이 완성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영준은 15일 광주를 시작으로 내년 2월 16일 서울까지 이어지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전국 투어 '소울 플레이'에 전념한 뒤, 신혼 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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