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 뇌종양 후유증 "극한 고통 10분마다 진통제"

최종수정 2012-12-06 10:02


배우 이의정이 뇌종양 후유증을 고백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이의정은 방송 말미 예고편에 등장해 퉁퉁 부은 얼굴과 거칠어진 피부 등 뇌종양 후유증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이의정은 2006년 뇌종양 진단을 받은 후 3년간의 투병 생활을 해온 사실을 지난 2009년 '강심장'을 통해 알린 바 있었으며 현재는 완치된 상태임을 밝혔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투병 후유증이 심각했던 사실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포착되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의정은 "고통을 참을 수 없어 10분마다 진통제를 맞았다. 처음에는 후유증인 줄 모르고 편두통이라고만 생각했다"며 극한의 고통을 겪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시트콤에 함께 호흡을 맞춘 적 있는 MC 신동엽은 "이의정을 생각하면 마음이 짠하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의정의 투병 후유증에 대한 자세한 얘기는 오는 11일 저녁 11시 15분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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