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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가 착용한 '레드 리본'을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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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레드 리본 패션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다. 올 블랙의 점퍼와 마스크로 시크한 매력을 뽐낸 태양이 카메라 정면을 향해 레드 리본을 자랑하듯 보이자, 팬들은 새로운 공항패션 아이템에 관심을 보이며 소장 욕구를 드러낸 것.
그룹 제국의 아이들도 시크한 공항 패션룩에 도전했다. 일본 출국길에 오르기 전 공항패션 잇 아이템으로 레드 리본을 착용한 모습이 트위터로 퍼지자 팬들은 탁월한 선택이라며 호응을 보냈다.
이 밖에 그룹 포미닛의 소현은 밀리터리룩에 빨간 포인트로 멋을 내 공항패션의 핫 이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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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숨은 '레드 리본'을 찾아라!
방송을 보면서 레드 리본을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토크쇼, 예능버라이어티, 드라마를 보다가 레드 리본을 발견하면 트위터에 올려 팬들끼리 사진을 공유하고 있는 것.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천해주로 열연 중인 한지혜는 가방의 액세서리로 레드 리본을 활용하는 센스를 보여주었다. 또 KBS2 주말버라이어티 '1박2일'과 드라마 '전우치'에 출연 중인 차태현은 제작발표회 등에서 레드 리본을 착용해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SBS '인기가요'의 MC로 활약했던 이종석은 화이트 패딩 점퍼 왼쪽에 레드 리본을 매치해 눈사람룩을 완성했다. 또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중인 박미선과 신봉선은 찜질방 패션인 하얀색 가운에 레드 리본으로 포인트를 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레드 리본' 정체 알고 보니…
스타들이 자신의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하며 팬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병 뚜껑 모양의 레드 리본은 지적발달 장애인의 스포츠축제인 스페셜올림픽의 팬임을 인증하는 코카콜라의 '비 어 팬(Be a Fan)' 캠페인의 배지로 밝혀졌다.
현재 100여명의 스타들이 코카콜라 레드 리본 프렌즈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착용하고 있다.
스페셜올림픽 첫 회부터 함께 해온 공식 후원사 코카콜라사는 스페셜 올림픽을 알리는데 앞장서 준 홍보대사 1인당 100만원씩 매칭해, 2013 평창동계 스페셜올림픽조직위원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그동안 여러 스타들의 레드 리본 착용을 '매의 눈'으로 발견해 공유해온 시청자들은 착한 일도 하면서 패션 액세서리로 소화하는 스타들의 센스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또 일부 팬들은 스타들과 함께 '비 어 팬' 캠페인이 더욱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SNS 등을 통해 열심히 홍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