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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파업 이후 방송 일선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MBC 아나운서와 앵커들이 릴레이로 투표 인증샷을 올려 네티즌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왕종명 기자는 "낱장짜리 손바닥 만한 종이에 새긴 선택. 내 아이가 더 나은 세상에서 뛰어놀길 바라는 아빠의 작은 선물. 버릇처럼 그리던 V자를 막으니 메롱으로 대신하네요. 선거방송 아닌 유권자 시청자로 참여하는 대선. 좀 더 긴장되네요"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이들의 투표 인증샷을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며 "어서 돌아오길 바란다"는 응원을 보냈다. "사진을 보니 왠지 모르게 울컥한다" "새해에는 이 분들을 다시 MBC에서 뵙게 되길 바란다" "개표방송 진행하고 계셔야 할 분들인데… 다음 대선 때는 꼭 개표방송 진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 "원래 선거방송에선 왕종명 기자가 분석을 해줘야 제맛인데…" "이 분들이 복귀하려면 투표해야 한다" "힘내시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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