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구암 허준' 캐스팅…김주혁과 호흡

최종수정 2013-02-01 14:34

사진제공=키이스트

박은빈이 '허준'의 여인으로 낙점됐다.

박은빈은 MBC '구암 허준'에서 허준의 아내인 다희 역에 캐스팅 됐다. 다희는 양반의 신분을 벗어 던지고 오직 허준만을 사랑하는 지고지순한 여인으로, 박은빈은 주인공 허준 역을 맡은 김주혁과 호흡을 맞춘다.

박은빈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박은빈은 대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만큼 여느 때 보다 캐릭터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구암 허준'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구암 허준'은 1999년에 방송돼 최고시청률 63%를 기록한 '허준'의 리메이크작으로,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의 생애와 그의 의학세계를 극화한다. '허준'을 집필했던 최완규 작가가 또다시 대본을 맡았고, '선덕여왕'의 김근홍 PD가 연출한다. 백윤식이 허준의 스승 유의태 역을 맡았으며, 예진 역은 박진희, 허준의 라이벌 유도지 역은 남궁민, 허준의 어머니 손씨 역은 고두심이 맡았다. 그밖에도 견미리, 정은표, 박철민, 여호민 등이 출연한다.

'구암 허준'은 40분 분량의 120부작 일일드라마로 제작돼 오는 3월부터 오후 9시대에 편성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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