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대 빌라왕이 된 환경미화원의 비법은?

기사입력 2013-02-15 11:33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수업토크쇼 '대찬인생'이 환경미화원에서 100억대 자산의 빌라왕이 된 비법을 공개한다.

'부자의 꿈'을 이룬 주인공은 16년 동안 서울 중구청 소속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다 46세라는 젊은 나이에 100억대 자산가가 된 채익종씨다. 채씨는 '대찬인생'에서 과거 가난으로 평탄치 않았던 삶부터 엄청난 자산을 가지된 과정, 그리고 자신만의 비법까지 자세하게 털어놓는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채씨는 평생 가난할까봐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며 악착같이 돈을 모았다. 돈을 아끼기 위해 4대가 한 집에 살며 폐지를 모아 팔고, 식비를 줄이기 위해 10여 년 간 700원짜리 간장밥과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며 모진 삶을 견뎌냈다.

그는 "가난으로 인해 부자를 증오했지만, 증오하게 될수록 더욱더 가난해졌다"며 "가난을 한탄하며 부자를 미워하기보다는 스스로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채씨는 어렵게 모은 돈으로 산 빌라의 가격이 오르자 본격적으로 빌라건축사업에 뛰어들었고, 매일 직접 발로 뛰며 부동산을 공부한 결과 '100억 부자'라는 신화를 이룰 수 있었다.

부자가 된 이후에도 계속 환경미화원 일을 했던 채씨는 부자 문화를 따라가고 싶어 하루에만 무려 6000만 원 이상 쇼핑에 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돈을 쓰는 방법을 몰라 혼란기를 겪기도 했고, 흥청망청하다 사업 위기가 닥치자 다시 돈의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고 고백했다.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악착같이 살며 '빌라왕'이 된 환경미화원의 스토리는 15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대찬인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