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복귀 소감. 18일 오후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토크쇼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 가지 연구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서세원과 남희석이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 가지 연구소'는 두 MC가 다양한 인생의 문제를 놓고 색다른 질문으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생존 토크쇼로 7월 초 방송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2013. 06. 18/
방송인 서세원이 6년 만에 방송 복귀 소감을 전했다.
18일 서울 가양동에 위치한 CU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새 토크쇼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가지 연구소'의 기자간담회에 MC 서세원과 남희석, 김순겸 PD가 참석했다.
이날 서세원은 "몇년간 방송을 한 적이 없었는데 굉장히 기쁘다"며 "떠돌아다니는 나그네가 고향집에 온 것 같은 마음이 들어 아주 기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가 있어야 할 자리에 있는 것 같아 감사하고 기쁘다"며 "복귀에 대해선 작년부터 추진돼 왔고 또 프로그램 성격이 저와 맞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또 "많은 사람들이 복귀하면 혼자 '서세원쇼'를 재현하는 것이 아니냐고 했는데 이제 나이도 먹고, 프로그램에 대한 압박감과 자신감이 떨어져서 후배 남희석에게 함께 하자고 요청했더니 흔쾌히 응해 함께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채널A 새 토크쇼 '서세원 남희석의 여러가지 연구소'는 두 MC가 다양한 인생의 문제를 놓고 여러 가지 질문을 통해 해답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생존 토크쇼로 내달 초 첫방송 된.
한편 서세원은 '서세원쇼', '슈퍼선데이' 등을 통해 진행자로 활약하며 사랑 받았지만 이후 자신이 설립한 서세원프로덕션의 운영 과정에서 연예계 비리 사건에 연루돼 송사에 휘말리는 등 곡절을 겪었다. 지난 2011년 11월엔 목사 안수를 받았고, 이후 청담동의 소규모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해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