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인 개그우먼 맹승지가 '무한도전' 출연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가운데, 자신의 페이스북에 출연소감을 전했다.
맹승지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브게 봐주시는 거 너무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싱글벙글^^ 아참. 친구 왜 안받아주냐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 죄송해요ㅠㅠ친구가 오버되서 안받아집니다. 펜 페이지 '좋아요' 누르면 된데요. 무한 감사드리고 '코미디에 빠지다'도 사랑해주세요♥ 모두 꿀밤되시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맹승지는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여름 예능 캠프'에서 리포터로 변신해 7명의 게스트들을 상대로 몰래카메라를 이끌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6월 두 차례 '무한도전'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던 맹승지는 이날 방송에서도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며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맹승지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주문하는 짓궂은 질문을 쏟아내서 예능 꿈나무들을 당황하게 만드는 일을 완벽하게 해냈다. 인피니트 성규에게는 가짜 열애설을 만들어 추궁했고, 가수 존박에게는 선배 이적과의 불화설을 제기해 눈물을 글썽이게 만들었다.
또한 "오빠 나 몰라요?"라면서 클럽에서 즉석만남을 한 사이라고 주장해 예능 선수라고 불리는 천명훈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예능 유망주를 발굴해 시청자들에게 알리겠다는 기획의도로 배우 임원희·김민교, 천명훈, 2PM 준케이, UV 뮤지, 인피니트 김성규, 존박이 참여하는 '여름 예능 캠프'로 꾸려졌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