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박형식 깜짝 출연 "장혁 조언 듣다보면 지루하고 졸려" 폭로

최종수정 2013-08-08 10:55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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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이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장혁 편에 깜짝 등장해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장혁과 입대동기인 박형식은 장혁의 군생활 뒷이야기를 전하며 "장혁 이병이 평소에 조언을 많이 해주는데 사실 염불 같아 좀 지루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또 "터프하고 남자다운 줄 알았는데 토너, 로션, 에센스, 세럼까지 챙겨 바르는 섬세함이 있다"면서 장혁의 반전 매력을 공개했다. 박형식은 '진짜 사나이' 출연 후 변화에 대해 "요즘엔 SNS에 글만 올렸다 하면 메인 기사로 뜬다"며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한편, 이날 장혁은 반듯한 이미지와 달리 '야동 마니아'라는 사실을 털어놓아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초등학교 때 우연히 야동을 접한 후 그때부터 푹 빠지게 됐다"며 "당시 아지트에 모여 회원들끼리 야동 시사회까지 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또 화복한 가족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일하고 집에 돌아와 아이들과 놀아주면 거의 기절할 정도에 이른다. 한번은 놀아주다가 너무 힘들어 문 뒤에 숨은 적도 있다"고 육아에 대한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방송은 8일 오후 11시 20분.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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