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개고생만 하다갔다.
MBC 예능 프로그램 '파이널 어드벤처'가 2.7%라는 초라한 시청률로 종영됐다.
17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종영한 '파이널 어드벤처'가 2.7%(전국일일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끝을 맺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6.5%를 기록하며, 무려 8배 차이의 시청률을 보였다.
지난 6월 3.3%의 시청률로 첫 출발한 '파이널 어드벤처'는 스토리와 캐릭터는 없이 무리한 설정과 도전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지 못했다. 그 결과 "출연자들만 개고생하는 프로그램"이라는 혹평을 들어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됐던 KBS2TV 'VJ 특공대', KBS1TV '파노라마'는 각각 9%와 6.2%를 기록했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