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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18일 자신의 26번째 생일을 맞아 솔로 2집의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세상을 흔들어'는 YG의 새로운 신인남자그룹 데뷔 과정을 다룬 프로그램 'WIN'의 타이틀로도 사용할 만큼 듣는 순간 강력한 인상을 남기는 곡으로, 티저 영상 마지막에 등장하는 쿠데타(coup d'Etat)라는 문구가 의미하듯이 조만간 발표하는 지드래곤의 솔로 앨범이 얼마나 가요계를 흔들어 놓을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승일희망재단'은 지누션의 션과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전 농구선수가 박승일씨가 공동대표로 있는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재단. 지드래곤은 같은 소속사 선배 가수인 션을 통해 그동안 자신에게 큰 사랑을 준 팬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지드래곤은 지난해부터 팬들이 의례적으로 생일마다 준비하는 선물을 마음만 받고 좋은 일에 사용해달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한 바 있다.
지난해 발표한 솔로 미니앨범에 이어 조만간 정규 2집을 발표할 예정인 지드래곤은 이와 함게 오는 8월 31일과 9월 1일 서울 체조 경기장에서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인 'ONE OF A KIND : THE FINAL'를 개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