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가 배우 이은성과의 극비 결혼을 깜짝 발표한 가운데 신부 이은성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서태지는 21일 오후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 서태지닷컴 리뉴얼을 기념해 올린 글을 통해 "얼마 전 가족들끼리 모여서 뜻 깊은 결혼식도 잘 올렸고 집들이 겸 해서 여러 지인들도 초대하면서 좋은 시간 보내고 있다"고 운을 떼며 최근 배우 이은성과 결혼한 사실을 직접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6월26일 수요일에 진행됐으며, 장소는 서태지가 거주하고 있는 서울 평창동 자택인 것으로 확인됐다.
예비 신부 이은성은 청순한 외모의 소유자로 큰 눈망울과 웃을 때 들어가는 보조개가 특유의 매력 포인트. 또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매력까지 겸비해 '역시 서태지가 반할만 하다'라는 네티즌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은성은 1988년생으로 2003년 KBS 드라마 '성장드라마 반올림#1'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성장드라마 반올림#2',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 KBS '얼렁뚱땅 흥신소',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국가대표' 등에 출연, 2009년 이후 연예계 활동을 접었다.
이은성은 2008년 발매된 서태지의 8집 앨범 '아토모스'의 두 번째 싱글앨범 수록곡 '버뮤다 트라이앵글(Bermuda Triangle)'에 출연을 계기로 서태지와 첫 인연을 맺었고, 16살의 나이차를 딛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