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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의 대세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항마로 꼽히는 AOS게임 '도타2'의 활성화를 e스포츠에서 찾는다.
스폰서십 리그의 첫 시즌 우승팀에게 3개 시즌을 통틀어 가장 높은 후원금액인 1억원 상당을 지원하며, 두번째와 세번째 시즌 우승팀에게는 각각 8000만원과 60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우승팀은 차기 시즌에 다시 참가할 수 없으며, 우승팀 외 2~8위 팀에게는 수백만원의 상금과 차기 시즌의 16강 본선에 자동으로 출전할 수 있는 시드를 부여한다.
이를 위해 넥슨은 28일부터 9월3일까지 '도타2' 공식 홈페이지(dota2.nexon.com)에서 넥슨 포털 회원을 대상으로 '넥슨 스폰서십 리그 시즌1'의 참가 접수를 실시한다. 대회는 9월초부터 오프라인 예선으로 시작되며 16개의 본선 진출팀을 선발, 이후 곰TV 스튜디오 특설무대에서 약 2개월간의 본선을 치른 후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본선 16강 경기부터는 곰TV를 통해 생방송된다. '도타2' 국내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김인준 실장은 "국내 '도타2' 프로팀들이 자생할 수 있는 확고한 기반을 스폰서십 리그를 통해 마련할 계획"이라며, "프로선수를 꿈꾸는 실력파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