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호텔에서 드라마 '비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드라마 '비밀'은 사랑하는 연인을 죽인 여자와 격정적인 사랑에 빠지는 독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정통멜로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가 출연한다. 제작발표회에서 황정음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삼성 갤럭시 NX. 18-200mm> 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3.09.11.
KBS 새 수목극 '비밀'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경사를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비추는 배우 지성은 오는 27일 동료 배우 이보영과 결혼식을 올린다. 또 배수빈은 14일 8세 연하의 대학원생 예비신부와 화촉을 밝힌다. 공교롭게도 인류지대사를 앞둔 두 남자 배우들이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
게다가 '비밀'에서 씩씩하고 명랑한 성격의 여주인공을 맡은 배우 황정음 역시 가수 김용준과 공개 연애를 하고 있는 상황. 팬들은 "8년째 연애 중인 황정음과 김용준도 곧 좋은 소식을 전해주는 것 아니냐?"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실제로 황정음은 11일 열린 '비밀'의 제작발표회에서 "조금 있다가 해야죠"라면서도 "나도 최고 대박을 친 후 정상의 자리에서 결혼하고 싶다. 지금까지 내가 했던 작품들을 넘는 최고 시청률이 나와야 한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 등이 출연하는 '비밀'은 오는 2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