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한글티셔츠, '나눔' 배포 행사…뉴욕서 한인학생회와 함께

최종수정 2013-10-07 10:33

김장훈 한글티셔츠

'김장훈 한글티셔츠'

가수 김장훈이 한글날에 맞춰 뉴욕에서 한글 티셔츠를 배포하는 행사를 갖는다.

김장훈은 18일(한국시각 10월 9일 한글날) NYU의 한인학생회인 KAUSE(커즈)와 함께 한글로 된 두 가지 디자인의 티셔츠 600장을 1차로 배포하는 행사를 갖는다. 11월중에는 2차로 디자인과 홍보방법, 장소를 바꿔 1,000장을 배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김장훈이 올해 봄 뉴욕공연을 했을 당시 NYU학생회의 요청으로 초청강연을 하게 되었고, 한국을 잘 알리고자하는 뉴욕 한국학생들의 요청을 받고 흔쾌히 수락했다.

한글티셔츠는 '워싱턴스퀘어 파크'와 'NYU KIMMEL HALL' 두 곳에서 한국학생들은 물론 외국학생들에게 배포되며 이미 KAUSE에서는 많은 학생들을 동원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대대적인 홍보를 시작했다.

KAUSE의 이주호학생은 "NYU는 전세계의 학생들이 몰려있는 곳이며 학교와 기숙사가 대단위로 밀집되어 있다. 많은 학생들이 한글 티셔츠를 입고 다니면 자연스럽게 한글이 눈에 익어 2차, 3차 행사를 거듭할수록 한글열풍이 불어오리라 확신한다. 물질적 지원 뿐 아니라 직접 행사에도 참여하는 김장훈 형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김장훈은 NYU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의 요청으로 그들과 함께 뉴욕의 전문 그래픽디자이너들을 위한 한글폰트전시회도 준비하고 있다. 뉴욕의 다른 대학교의 학생들과 연합으로 '독도아트쇼'와 'high-end 한국페스티발'도 계획 중이다.

김장훈은 "공연을 가는 곳마다 한인들과 학생들의 여러 가지 애국적인 요청이 많이 쇄도하고 있어 난감하기도 하지만 무척 감동스럽다"라며 "모두 다 수용하지는 못하겠지만 힘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합력하여 전 세계에서 직접적인 대한민국시너지를 내고 싶다. 결국, 나의 목표는 독도와 위안부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김장훈의 전미 미라클투어는 10월 12일 토론토를 거쳐 12월에는 미국 워싱턴에서 공연이 계획되어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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