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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채만식이 등장하는 웹드라마 '낯선 하루'가 제작돼 화제다. 웹드라마는 매체에 구애받지 않고 주로 온라인에서 소비되는 드라마 형식의 영상 콘텐츠이다.
소설가의 꿈을 품고 있는 젊은 채만식 역은 드라마 '텐'과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에 출연했던 최우식이 맡았으며, 취업 스트레스로 고민하는 이지은 역에는 '광고천재 이태백'에 출연하며 연기성을 인정받은 가수 '달샤벳'의 멤버 아영이 출연한다. 드라마 '뉴하트'와 '꽃보다 남자'를 연출한 이민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웹드라마 '낯선 하루'는 전북 군산시가 제작했다. 군산시는 웹드라마가 모바일 라이프를 즐기는 세대들에게 TV드라마 못지않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제작에 참여했다. 언제 어디서나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이 자리잡으면서, 웹드라마가 지자체 홍보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제작비도 적게 들어 저비용 고효율의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의 흥행을 자신하고 있으며, '낯선 하루'가 지역 홍보 및 이미지 제고에 큰 힘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웹드라마 '낯선 하루'의 촬영 과정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ebdrama.someday)과 블로그(http://blog.naver.com/web_someday)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곧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