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아빠 어디가', 코너시청률 1, 2위…흥미로운 집안 싸움

최종수정 2013-10-21 08:54


MBC '일밤'의 두 코너 '아빠 어디가'와 '진짜 사나이'가 펼치고 있는 시청률 경쟁이 흥미롭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와 '아빠 어디가'는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코너별 시청률 1, 2위를 휩쓸었다. 특히 '진짜 사나이'는 '아빠 어디가'와의 간격을 더 크게 벌리며 상승세를 탔다.

이날 '진짜 사나이'는 지난주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18.1%를 기록했고, '아빠 어디가'는 1.6% 포인트 하락한 15.3%를 나타냈다. 두 코너의 시청률 차이는 지난주 1%에서 이번주 2.8%까지 벌어졌다.

'일밤'의 통합 시청률은 지난주 방송(16.4%)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15.8%를 나타내며 동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전남 화순으로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가을 소풍이 그려졌고, '진짜 사나이'에는 해군 훈련소에 입소한 멤버들의 이야기가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SBS '일요일이 좋다'는 8.9%, KBS2 '해피선데이'는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코너 시청률에서는 '런닝맨'이 12.6%, '1박2일' 10.8%, '맨발의 친구들'이 5.6%, '맘마미아' 5.2%로 집계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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