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에 출연 중인 박세영이 영화 '고양이 장례식'으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홍작가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고양이 장례식'은 헤어진 연인이 함께 키우던 고양이의 죽음으로 1년만에 재회해 고양이 장례식을 위해 떠나는 1박2일 간의 여행을 그린 로맨틱 힐링무비다. 박세영은 풋풋하지만 묘한 매력을 지닌 여주인공 재희 역을 맡았다.
제작사 문어픽쳐스는 "박세영의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 속에 숨겨진 묘한 눈빛이 재희 역에 적역이라고 판단해 캐스팅했다"며 "우연히 찾아온 여행으로 지나간 추억을 되새기며 그 동안 품어온 미련을 내려놓는 재희의 모습을 유리처럼 섬세한 연기로 표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박세영의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을 복잡미묘한 감정을 독특한 소재로 풀어낸 '고양이 장례식'을 통해 박세영의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첫 영화의 설레임을 안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