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수화, "직접 수화학원 찾아 공부한 열정" 연기돌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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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수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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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수화
'응답하라 1994'에서 공개된 도희의 수화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1994'에서는 조윤진 역을 맡은 도희가 극 중 여수에서 올라온 청각장애인 엄마와 어렵게 만나 수화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 장면은 윤진이의 남편인 삼천포(김성균 분)와 결혼할 수 있는 결정적 계기가 되기도 하는 결정적인 명장면이다.
특히 이날 도희는 빠른 손놀림과 함께 직접 목소리로 자신의 뜻을 전달했다. 격해진 감정과 함께 수화로 자신의 뜻을 전달하는 도희의 수화실력은 직접 수화학원을 찾아가는 노력으로 완성된 것이다.
도희 소속사 관계자는 "해당 수화장면은 도희가 피나게 연습을 해 만들어진 장면"이라며, "제작진으로 '수화를 사용하는 장면이 있다'는 말을 듣고 도희가 직접 수화학원을 찾았다. 1~2시간 동안 대사에 해당되는 수화를 배웠다"고 전했다.
이어 "보통 목소리로 말을 하면서 수화를 같이 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고 한다. 그래서 도희가 대기시간에도 계속 수화를 연습하는데 공을 들여서 무사히 엄마와의 대화 장면을 만들어 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응답하라1994'에서 수화 실력과 능숙한 만취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도희는 서태지의 광팬인 조윤진 역을 맡아 삼천포와의 러브라인을 만들어가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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