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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한 작가의 MBC '오로라 공주'가 30회 연장 방송을 결정한 가운데 반대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들이 임성한 작가를 비판하고 드라마 연장을 반대하는 이유는 배우들의 비상식적인 하차와 황당무계한 줄거리 때문이다.
'암세포도 생명이다'라는 명대사(?)로 치료를 거부하는 장면은 하이라이트다.
극 중 하차를 가능케 한 줄거리 또한 상식을 뛰어넘는 다는 게 반대 측의 주장이다.
갑자기 외국에 나가거나 유체이탈 혹은 빙의 현상으로 고통을 받다 심장마비로 사망하는 식이다.
임성한 작가는 과거에도 '인어 아가씨' '하늘이시여' '신기생뎐' 등 히트작에서 비슷한 무리수를 뒀다가 큰 비난을 받았지만 '오로라 공주'는 더욱 공감할 수 없는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욕하면서 본다'는 관성 덕분에 '오로라 공주'는 평균 15~17%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하면서 SBS '못난이 주의보', KBS '루비반지'에 앞서 동시간대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청원을 시작한 네티즌은 "시청률만 잘 나오면 연장하는 방송사도 각성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