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엄마 편지 "패륜녀, 아기 뒤로 숨을 생각을…" 사위에게 막말

기사입력 2013-12-09 10:10


장윤정 엄마 편지

'장윤정 엄마 편지'

가수 장윤정의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모친 육흥복 씨가 사위 도경완에게도 막말을 남겨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8일 장윤정의 안티 블로그로 알려진 '콩한자루'에는 '패륜녀 장윤정 남편 도경완께'라는 원망이 담긴 장문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에는 "패륜녀 장윤정 남편 도경완에게. 도경완 씨 말을 들은 것이 정확하게 2012년 11월 25일. 도경완 씨가 진행하고 있는 '아침마당' 가족이 부른다라는 초대가수로 다녀와서 하는 말이 '엄마 쟤가(도경완 씨) 날 좋아한대'라는 말을 전하면서 도경완이란 이름을 알게 됐네. 그리고 한 달 좀 넘으면서 나는 눈여겨 볼 수가 없는 상황이었지요"라는 글이 담겨있다.

이어 "왜? 장윤정은 그때 당시 결혼을 약속한 사람과 부모님과 동기간까지도 보고 그럴 때였다. 참으로 기막힌 건 그분과 내가 친해서 안 만나기로 했었다니? 참 기가 막힐 노릇이었지요"라고 폭로했다.

또 "오늘 기사에 패륜녀 장윤정이 임신 13주가 됐다는 걸 봤다. 어떻게 윤정이는 자기 아기 뒤에 숨을 생각을 했을까요? 내가 지금까지 도경완 씨에 대해서는 이러니저러니 언급을 한 번도 안 했지요. 왜? 한 번도 만나 본 적도 없고 내 마음에선 사위라는 걸 인정하지 않았기에 그랬던 겁니다. 도경완 씨도 내가 정신 이상자라고 보이나요?"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다른 말은 하지 않겠어요. 도경완 씨도 키워주신 부모님이 계시지요? 도경완 씨를 지금 아나운서까지 훌륭하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여쭤 보시지요. 장모가 정신 이상자이고 똥칠을 하고 있는데 인사를 가봐야 하느냐고요. 도경완 씨는 아기가 커서 윤정이처럼 한다면 어쩌실 건가요?"라고 비난했다.

한편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측은 9일 "욕설 편지글이 게재된 블로그 운영자에 대해 우선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며 "편지글은 어머니 육씨가 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주 중으로 편지글을 게재한 블로그 운영자를 먼저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윤정 엄마 편지에 네티즌은 "장윤정 엄마 편지, 왜 저럴까", "장윤정 엄마 편지, 임신한 딸과 사위한테 할 소리는 아닌 듯", "장윤정 엄마 편지, 섬뜩하네", "장윤정 엄마 편지, 사위한테도 막말을 하는구나", "장윤정 엄마 편지, 자식의 허물은 본인의 허물이거늘"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