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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아버지 유서 발견'
현장에서는 이특 아버지 박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장남으로서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간다', '내가 모두 안고 가겠다', '용서해 달라' 등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조부모는 모두 몇 년 전부터 치매를 앓아왔고, 이에 이특의 아버지는 병든 노부모를 홀로 정성을 다해 모셔왔다. 또 가족들의 진술에 따르면 박 씨는 우울증을 앓아왔다.
한편 군 복무 중인 이특은 아버지와 조부모의 부고 소식을 듣고 부친, 조부모의 합동 빈소가 마련된 서울 구로구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에서 누나 박인영과 빈소를 지키고 있다. 발인은 8일 예정.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