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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영식 여자친구에게 공개 프러포즈'
이날 이영식은 미리 써온 편지로 여자친구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선사했다. 그는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게 남녀관계다. 결실 맺는 건은 쉽지 않다"며 "9년 차다. 만난 지 열흘 만에 보수적인 아버지에게 인사시킬 수 있는 확신을 준 여자친구에게 고맙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키 하나밖에 내세울 것 없는 나에게 오히려 '오빠가 대스타가 아니라 좋다'며 '내가 오빠를 내조해서 반드시 성공하게 해준다'라고 말해준다"고 털어놔 감동을 안겼다.
또 이영식은 준비한 반지를 꺼내며 여자친구에게 키스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이영식은 4세 연하의 일반인 예비 신부와 오는 3월 29일 서울 서초구 더바인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