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자다' 첫 녹화, 허지웅 "그게 될까" 유재석 디스?

기사입력 2014-03-20 10:17



나는 남자다 첫 녹화, 허지웅, "그게 될까?" 유재석 디스?

나는 남자다 첫 녹화, 허지웅, "그게 될까" 유재석 디스?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국민MC 유재석이 새롭게 맡은 KBS 2TV '나는 남자다'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내 위주로 해주세요' 특집으로 꾸며지며 허지웅, 방송인 홍진호, 가수 쌈디 지코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유재석이 공중파에서 19금 프로그램 '트루맨쇼'를 했는데 잘 안됐다"며 "유재석은 자꾸 19금을 시도하는데 어쨌든 결과가 좋지 않으니 플레이어의 문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운을 뗐다.

허지웅은 "야한 이야기를 불편하지 않게 풀 수 있는 캐릭터가 별로 없다"며 "유재석이 새로 하는 프로그램도 약간 그런 것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약간 느낌이 위험해 보이지 않느냐. 남자 MC들만 있는데 여자 방청객 없이 남자들만 모으고 제목도 무슨 '남자다'고, 그게 될까?"라고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직설적인 허지웅 발언에 대해 김구라는 웃으며 "이거 기사 나겠는데"라며 웃었고, 윤종신 역시 "(유재석인데)불안 하지 않느냐"며 질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지웅 '나는 남자다' 첫 녹화 돌직구 발언에 누리꾼들은 "허지웅, '나는 남자다' 첫 녹화 언급.. 재미있으면 어떡해 하려고?", "허지웅, '나는 남자다' 첫 녹화 언급.. 유재석 디스는 위험해", "허지웅, '나는 남자다' 첫 녹화 언급 유재석 디스? 재미로 한 거겠지", "허지웅, '나는 남자다' 첫녹화 잘 될까 발언 일리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첫 녹화를 마친 KBS 2TV 새 예능 '나는 남자다'는 다음달 9일 첫 방송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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