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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정세가 MBC 새 수목극 '개과천선'에 합류한다.
오정세는 극중 김석주(김명민)와 함께 차영호(김상중)로펌에서 근무하는 동료이자, 어린 시절부터 석주를 알아온 친구 박상태를 연기한다. 박상태는 대대로 법조인 집안의 변호사지만, 크게 법조인에 뜻이 없었던 인물. 하지만 집안의 분위기에 따라 자연스럽게 변호사가 됐다. 상태는 기억을 잃은 석주가 착한 척 하면 '너하고 안 어울려'라고 핀잔을 주면서도, 정작 필요한 도움은 모두 주는 각별한 친구다.
오정세는 "김명민과 영화 '거울속으로' 이후 작품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기도 하고 감회가 새롭다"며 "시청자 여러분들이 즐겁게 보실 수 있도록 캐릭터에 녹아드는 자연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개과천선'은 '앙큼한 돌싱녀'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